따끈한 밥에 스팸 한조각.
자취하면, 밥 먹는 게 참 곤욕인데, 편의점 도시락 이라던가... 라면이 주식. 그런데 입맛도 없을때, 2020.12.19 따끈한 밥에 스팸 한 조각. 이사 전 마지막 스팸 한통, (에어프라이어에 180도로 7분 돌려줬다_ 스팸이 더 큰다면, 한번더 짧게 구워주세요) + 반찬처럼 먹는 닭갈비 볶음밥 추가요 :) 내년엔 다이어트할 거예요, 이 음식들이 다이어트 식품으로 바뀌어 있을 거예요. 돈 아껴 쓰고, 살도 5킬로 뺄 거예요. 흐엉흐엉 다짐해 봅니다. 솬즈의 스토리도 열심히 할꺼에요, 유튜브도, 일도, 사랑도....
미니멀라이프
2020. 12. 30.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