솬즈의 스토리

2020년 1월, 그리고 6일 벌써 새 해가 된 지 6일이나 지났는데, 달라진 것이 없다. (쬐금 달라졌...) 2020년 1월 미니멀 라이프?! 여하튼 굿모닝입니다. 잘못 찍힌 사진인데 느낌이 있어서... 아직도 애 같은 내 몸이다. 나 37살입니다. 일어나지 못하고 누어서 찍은 방 사진, #미니멀 라이프?! 여전히 아니다. 싱크대 위의 이것저것이 말해 주듯,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더더욱 올해는 컴퓨터 한 대는 꼭 줄여야 하겠다. 그리고 저 티브이 아래 DYI 박스 던가?! 그것도 없애야겠다. 어제저녁으로 치맥을 했다, 정확히는 닭강정에 가래떡이 들어 있는 거였는데 진짜 넘나 맛있었다. _ 그 흔적을 못 치웠다. 아;; 생각해 보니 4일 밤에 먹은 거다 ( 이틀 됐네...) 이제 1월 23일 이면..

미니멀라이프 2020. 1. 19. 01:50

2014년에 내가 동경한 인테리어_ (출처는 알 수 없습니다.) 그때의 나는 미니멀 라이프는 몰랐지만 스크랩해둔 인테리어 사진을 보면, 맥시멀에서 점점 미니멀로 간다는 걸 알 수 있었다. 게다가, 점점 침실만 스크럽을 해간다. 집이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라는 걸 무의식적으로 느끼고 있는것 같다. 소파도 있고, 대형 방석도 있고, 테이블도 있다;;; 벽에 책은 간지 나게 꽂혀 있고, 사실 이것 보다 더한 사진들도 있으나, 차마 내가 저런걸 동경했다니... 하며 빼버렸다. 침대 밑 수납 공간은 지금도 탐나는 공간이다. 오옹 지금 보아도 좋네_ 직접 만들꺼야?! 라고 한다면, 아니 아니. 오호~ 맥시멀 라이프인 거 같은데... 그래도 깔끔하다, 그리고 저 화이트 철재 침대는 정말 사고 싶었던 아이템이다. 낮에는..

미니멀라이프 2019. 9. 1. 02:18

미니멀 라이프를 하기 전에는 멋진 침대가 항상 사고 싶었어요, 뭐 검정색 철제 침대 라든가, 그러다 인스타그램을 보다가 집을 잘 꾸며둔 남성분의 침대가 맘에 들어 이케아에 가서 직접 구매 했었습니다. 바로 이 침대. 너무 사고 싶어서, 인터넷을 뒤지다가. 광명 이케아에 가서, 이케아 배송 서비스로 받았죠. 엇 근데 가운데가?! #모션배드 인줄 ㅎㅎㅎ 아닙니다. 이렇게 내려앉은 것뿐... 종종 이랬었죠. 침대에서 운동을 하거나... #발그레~ 윗몸일으키기... 등등 여튼 그리하여, 나는 미니멀 리스트 다!! 하며, 버립니다. 침대 밑의 아령과 서랍들이 저를 반깁니다. 저것들도 처리해야 하는데....... 침대 해드와 갈빗살 모두 해체하고 묶어 두었습니다. 그리고 나니. 오홋!!! 와 이제 진짜 먼가 미니멀..

미니멀라이프 2019. 8. 20. 00:59

아시다시피 저는 맥시멀 리스트죠. 미니멀 라이프를 해야겠다고 느끼는 맥시멀 리스트 요. ㅎㅎ 그동안의 집을 보더라도 너무 정리도 안되고 지저분합니다. 그리하여, 맥시멀 리스트 공간을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어지러운 것들, 멍하니 생각하게 만드는 것들을 이 공간에 넣어 두고, 마음먹은 날 슬쩍보고, 확 버릴 수 있도록요. 저 뒤에 원룸의 골칫거리 #빨래건조대 도 숨길수 있고, 안 쓰는 녀석들을 숨길수 있습니다. 그리고 쉬는 날마다 버릴 것들을 찾아야겠습니다. 내년 이사 때를 위해서요 :) 자 그럼 이제, 맥시멀 공간을 보여드리죠!! 근데 너무 많은 거 아니냐;;; 라며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ㅎㅎㅎ

미니멀라이프 2019. 8. 6. 19:39

오랜만에 스마트폰을 번개장터에 올려 두었습니다. 바로 판매가 되었고, 직거래를 하게 되었는데, 구매자께서, 직거래를 하는데 번개 페이로 결제를 하셔서. 송장번호를 입력하라고, 다른 송장번호를 입력했더니, 틀렸다고,,, ( 오 똑똑해 :) 여하튼 고객센터에 글 남겨서 > 수수료 없이, 다 들어오네요. 오 ~ (직거래면, 번개페이 하지 말라!! ) 여하튼 판매된 소니 엑스페리아 XZ1 컴팩트. 입니다. 예쁘죠?! 저도 이 예쁜 모습에 반했지요. 구성품은 이렇게 인데, 다 새것들이고, 제가 USB 케이블만 의자로 눌러 부셨습니다. ㅎㅎㅎ ( 아~~~ 청소의 중요성!! ) 뒷판도 예쁩니다. 이 녀석이 정말 맘에 들었던 건, 4인치대이지만 고사양의 폰이기 때문이었는데, 더럽게, 자주, 맨날, 업데이트를 합니다. ..

미니멀라이프 2019. 7. 29. 05:29

미니멀 라이프 카테고리에 프라다 라니... 먼가 안 어울리죠?! 사실 제 지갑은 이 제품입니다. 풀 앤 베어 이쁘죠?! 처음 살 때는 더욱 이뻤는데, 오래 사용하였더니;; 응?! 그렇게 오래도 아닌 거 같기도 하고, 여하튼 가격 얼마 게요? :) 바로 17,000원입니다.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샀는데, 안쪽은 동전까지 넣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았거든요 :) 근데 이것이 레쟈라서 그런지. 이렇게 되어 버렸습니다. 하하하 그냥 그런대로 쓸려고 하다가, 자꾸 너플너플 거리길래 먼가 제가 초라한 느낌도 되고, 내가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미니멀 라이프 라는게, 미니멀하게 사는 거지, 궁상맞게 사는 건 아니니까요. 그래서 개봉합니다. 프라다 가죽 키체인 트릭 두근두근, 짠!! 제 것입니다. 네온에 가까운 연두?..

미니멀라이프 2019. 7. 19. 03:05

미니멀 라이프를 꿈꾸지만 미니멀 리스트는 아니기에 집에 정말 왠만하면, 손님을 초대하지 않습니다. 헌데, 강남에서 회식을 하고 집까지 갈수 없는, 멀리사는(택시비 아까워...) 직원들 3명을 집에서 재워 봤습니다. ㅎㅎㅎ https://swanz.tistory.com/9 20190627_미니멀 라이프 뭐?! 미니멀 라이프를 한지 오래되었는데, 일본 출장을 다녀온 후로 또 정리가 되지 않아요. 이제 월말이고, 이제 월초고 ㅎㅎㅎ 멀고 먼 미니멀 라이프. ( 그래도 인간관계 미니멀 라이프는 잘하고 있습니다. 핫!! ) 2.. swanz.tistory.com 위에 기억 6월 27일 사진 기억 하시지요?! 저 기억자로 되어있는 테이블을 일자로 만들어 줍니다. 아래 쪽으로 매트리스를 내리기 위해서요. ㅎㅎㅎ 이렇..

미니멀라이프 2019. 7. 10. 00:58

미니멀 라이프를 한지 오래되었는데, 일본 출장을 다녀온 후로 또 정리가 되지 않아요. 이제 월말이고, 이제 월초고 ㅎㅎㅎ 멀고 먼 미니멀 라이프. ( 그래도 인간관계 미니멀 라이프는 잘하고 있습니다. 핫!! ) 2019.06.27. 목요일 제 방 사진입니다. 하하하. 그저 웃지요. 2019년 하반기, 내년 초에 이사 계획이 있으므로, 그전까지 최대한 미니멀해져야겠다.

미니멀라이프 2019. 6. 30. 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