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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내가 동경한 인테리어.

미니멀라이프

by 솬즈 2019. 9. 1.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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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내가 동경한 인테리어_

(출처는 알 수 없습니다.)

 

그때의 나는 미니멀 라이프는 몰랐지만

스크랩해둔 인테리어 사진을 보면, 

맥시멀에서 점점 미니멀로 간다는 걸 알 수 있었다. 

게다가, 점점 침실만 스크럽을 해간다. 

 

집이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라는 걸 무의식적으로

느끼고 있는것 같다. 

 

소파도 있고, 대형 방석도 있고, 테이블도 있다;;; 

벽에 책은 간지 나게 꽂혀 있고,

 

사실 이것 보다 더한 사진들도 있으나,

차마 내가 저런걸 동경했다니... 하며 빼버렸다.

 

 

 

침대 밑 수납 공간은 지금도 탐나는 공간이다. 오옹 지금 보아도 좋네_

직접 만들꺼야?! 라고 한다면, 아니 아니.

 

 

 

오호~ 맥시멀 라이프인 거 같은데... 

그래도 깔끔하다, 그리고 저 화이트 철재 침대는 정말 사고 싶었던 

아이템이다. 낮에는 쿠션을 저리 두고 소파처럼,

밤에는 침대로_ :)

 

 

 

2014년 말이 되자

나는 이런 사진들만 눈에 들어오고 

모으기 시작했다. 

많이 심플해진 인테리어, 마치 휴가를 가 만난

에어비엔비 같은 모습.

 

 

그리고.. 이거... 

극강의 미니멀 라이프의인테리어 내가 스크랩했었다.

 

일단 바닥부터, 에폭시 마감이 너무나 맘에 든다.

지금 보아도 최고다. 

게다가 벽안에 들어간 수납 쩌는 침대는

위와 다르게 미니멀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이건 인테리어 업체에 맡겨야 하는 것이 아닌가?!

 

 

 

2014년에 보고 감탄했지만

지금 보아도 좋고, 내가 할 수 있는 미니멀 라이프 인테리어 는 

바로 이 사진이다. 

 

나도 열심히 비워서 

미니멀 리스트가 되어야지. 

그래서,

집에 오면 온전히 쉬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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