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 라이프 카테고리에
프라다 라니... 먼가 안 어울리죠?!
사실 제 지갑은 이 제품입니다.
풀 앤 베어
이쁘죠?! 처음 살 때는 더욱 이뻤는데,
오래 사용하였더니;; 응?! 그렇게 오래도 아닌 거 같기도 하고,
여하튼 가격 얼마 게요? :)
바로 17,000원입니다.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샀는데, 안쪽은 동전까지 넣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았거든요 :)
근데 이것이 레쟈라서 그런지.
이렇게 되어 버렸습니다. 하하하
그냥 그런대로 쓸려고 하다가, 자꾸 너플너플 거리길래
먼가 제가 초라한 느낌도 되고, 내가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미니멀 라이프 라는게,
미니멀하게 사는 거지, 궁상맞게 사는 건 아니니까요.
그래서 개봉합니다.
프라다 가죽 키체인 트릭
두근두근, 짠!! 제 것입니다.
네온에 가까운 연두?! 초록색인데 때가 타면 더 이쁠 거 같아요. :)
(이런 디자인의 프라이탁 제품을 선물 받아서 썼었는데,
한 번은 잃어버리고, 하나는 쓰레기가 준거라 팔아 버리고 풀 앤 베어 제품을 쓴 거였답니다.)
제 애인은 레드로~ 짠.
이렇게 커플 템으로 맞춰 봤습니다.
애인 폰배경화면이 레드여서,
레드로 맞춰줬는데, 역시 저 센스 있네요. ㅎㅎㅎ
이제 예쁜 지갑을 샀으니,
돈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이제 스마트폰 케이스를 그린으로 맞춰야지 ㅎㅎㅎ
미니멀라이프_맥시멀공간. (0) | 2019.08.06 |
---|---|
비움_소니 엑스페리아 XZ1C. (0) | 2019.07.29 |
20190701_미니멀 라이프 손님. (0) | 2019.07.10 |
20190627_미니멀 라이프 뭐?! (0) | 2019.06.30 |
비움_먹는 선물들. (0) | 2019.05.23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