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손님(블랙컨슈머)의 레파토리.

 

진상들의 레퍼토리는 어딜 가나 똑같을까요?

언제나 같은 블랙컨슈머들의 레퍼토리. 기억하세요.

 

 

진상들은 목적성이 있습니다. 

현금, 제품, 상품, 선물등을 받기 위함이죠. 

갑질을 하는 만큼 주는 그러한 태도 때문에 저는 이런 것이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여하튼 그들의 레퍼토리.

 

 

1. 말도 안 되는 요구사항.

   제품이 잘 못되었으니 해결해 달라가 아니고.

   제품은 환불해주고 이에 따른 정신적 피해보상을 해달라.

 

   영수증은 없지만, 제품도 없지만 환불해 달라. 

   나 여기까지 온 차비를 달라. 다른 제품을 달라 등등등

 

 

 

그러면 다들 죄송합니다. 그건 어렵습니다. 

위에 내용이 말도 안 되기 때문에 이렇게 이야기하시게 되죠 :)

 

 

 

 

자 그럼 2단계로 넘어갑니다.

 

 

 

 

2. 당신 태도(표정과 말투)가 맘에 안 들어.

   내가 그냥 말만 좋게 해 줬어도 그냥 가려고 했는데 

   당신 태도가 맘에 안 들어서 못 가겠어,

   화가 머리 끝까지 나네

 

 

 

자 갑자기 매장의 책임자를 지목하여 태도를 운운하게 하죠.

 

 

 

3. 본사에 연락해,

   당신 윗사람 불러, 책임자 부르라고 

   사장 휴대폰으로 전화하라고!! 비상 연락망 있잖아!! 라며 소리칩니다.

 

 

 

보통 블랙컨슈머 들은, 주말, 연휴, 빨간 날에 이러한 일을 버립니다. 

왜냐하면 사람도 많고, 매장에 있는 사람들은 다른 고객님들을 위해 

빨리 해결하기를 바라죠,

 

 

블랙컨슈머도 그걸 노리는 겁니다. 

 

 

백화점에서는 상품권을 줘서 라도 내보내고, 

매니저는 제품을 주거나, 현금을 줘서 내보내고,

직원들도 좀 머리가 있는 사람들은 자기 돈으로 라도 주고 내보내죠.

 

 

 

 

 

감성노동자 여러분 이제 바뀌여야 할 때입니다. 

(뉴스기사 하나 첨부해 드립니다.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1113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