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3 잠원 한강수영장을 다녀왔습니다.
내일모레, 그러니까 글을 쓰고 있는 오늘 까지네요.
아 진작 쉬는날 마다좀 갈걸.
살을 까마게 태운 멋쟁이 분들이 부럽더라고요.
저는 잠실 새내 역에서 걸어갔습니다.
이 걸어가는 길도 깨끗하고, 나무가 울창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지하도를 지나
오른쪽으로 꺾어서 걸어가다 보면
바로 이렇게 수영장이 보입니다.
잠실 한강 수영장은 처음 간 곳인데, 왠지 낯익었습니다.
(여의도 와 잠원을 가봐서 그런가...)
12시쯤이라 아직은 사람이 별로 없지만,
구름이며, 햇볕은 따가운데 바람은 시원해서 기분까지 좋았습니다.
누워서 찍은 하늘, #여유로움.
러쉬의 쎄서미 선탠로션을 사용해서 태닝을 해주었어요.
Sesame Suntan Lotion
참깨로 만든 녀석이기도 하고,
비건 제품 이기도 하고, 친환경적 이기 때문에
( 바다에서는 필템입니다. 일부 태닝 제품, 선크림에는 산호초를 죽이는 성분이 있어서요. )
셀카가 빠질 수 없죠.
얼굴엔 지인이 준 썬스틱을 사용했는데
눈이 매워서 이제는 안 쓸 것 같습니다.
벌써 여름이 끝나가네요.
내년엔 당일치기, 2일 치기로 많이 놀러 다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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