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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궁_수원행궁 존나맛집.

맛있는스토리

by 솬즈 2021. 3. 31.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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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너무 맛있어서 

눈물 나는 존나 맛집을 찾았어요. 

하, 진짜 사람들만 없으면 한 세트를 더 먹는 건데,

웨이팅도 생기고, 맨 끝쪽 자리에 위치해서 _ ㅎㅎㅎ 

한 세트만 #발그레_

 

 

 

 

에그 궁_수원 행궁 존나맛집.

건물 자체도 한옥으로 굉장히 이뻤는데, 

안에는 작고 귀여운 식당이 있었어요,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맛집이라는 걸 단박에 알 수 있었어요 :)

 

 

 

 

 

 

나무로 된 메뉴판 표지를 열면,

 

본 매장은 협소하여 1인 1 메뉴 원칙입니다. 

저는 2 메뉴 씩 먹는데!! 어떻게 한 사람이 한 개만 먹죠?! 너무하네요. 

 

 

 

 

 

 

 

 

 

 

세트메뉴를 주문한 후에, 

그 안에서 금액 추가 후 메뉴도 변경 가능하더라고요.

음식을 주문하고 나오는 애피타이저

 

오늘의 수프와 부르스케타.

단호박 수프였던 거 같은데 부드럽고, 제 스타일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가 시 1,000원

 

 

 

 

 

 

 

 

명란 오믈렛,,,

뭐지 이 큰 핫도그 느낌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란소스와 김 소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몰라요 ㅠㅠ

그냥 맛있어요, 그냥 뭐 맛있어 봤자 우리가 아는 그 맛이지 했는데

그 이상으로 맛있었어요, 

 

 

 

 

 

와규 스테이크;; 

미쳤어요;;;; 존나 맛있어요, 존맛탱, JMT 에요

너무 핏기 많은 거 아니야? 했는데, 너무 맛있어요 ㅠㅠ 

육즙이 촤라라라라라

소금에도 찍어먹고, 소스에도 찍어먹고 ㅠㅠ 

 

 

이런 건 두 접시는 먹어 줘야 하는데,,,, 

 

 

 

 

 

 

 

 

아 명란 오믈렛,

그러 왜 영상으로 칼로 가운데 스윽 지나가면 

막 흘러내리는

.

.

.

그런 건 아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건 오믈렛 아닌가?! 

 

 

 

 

 

 

 

여하튼 오랜만에 입이 호강했어요, 

나만 알고 싶은 집인데, 배달도 하고, 전화 엄청 오고,

사람들 꾸역꾸역 들어오더라고요.

맛집이 한가할 일이 없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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