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 프로...
를 비우는 것은 아니구요, ㅠㅠ
귀에 잘 장착하고 이태원 경리단길에서 삼성역 까지 오는데
흠_ 교통카드를 찍으려고, 지갑을 꺼내고 넣으면서 떨궜나 봐요.
이렇게 이 녀석들만 남았어요.
으아아아_
다시 구매할까?! ...
으아 M1맥북에어 사고 사은품으로 받은것도 있었는데,
새거 그대로 팔아 버렸어요. .... 그것도 최저가로 ㅠㅠ
쿠팡에서 보니_ 236,040원;;;
다들 집에 아주 예전에 사용하던 이어팟이 두개쯤은 있잖아요 :)
전 진짜;;; 3개나 있더라구요,
아이폰SE(2020)년 모델에 있는거, 아이폰11프로에 있던것,
그리고 에어팟이 생기기 전에,
에이샵에서 직접 샀던, 이어팟까쥐_
역시 애플 제품들 뜯는재미란,
종이로 어쩜 이렇게 잘 만든담. ㅎㅎ
오랜만에 사용하니,
노이즈 캔슬링은 안되지만,
듣는데 무리가 없었고, 특히나 충전을 안해도 되고,
배터리가 나가지 않는다는 장점이 ㅎㅎㅎㅎㅎㅎㅎ
게다가 약간 유니크 해보인다고나 할까.
"나 좀 미니멀리스트 같았어!!" 했다며 ㅎㅎㅎ
(예전 같았다면, 바로 냅다 샀을 텐데... )
4월 28일날 잃어 버리고, 오늘이 5월 21일 이니까,
약 한달동안 나쁘지 않았어요, 가끔 끈 엉킨거 풀때 좀... 그랬지만 말이죠 :)
무엇인가를 사고 싶을땐, 집부터 뒤져보자!!
아;;; 조만간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가게 생겼네요. ㅎㅎㅎ
사지마세요, 집을 뒤져보세요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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