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감정노동자임은 틀림없는것 같다.
"고객 응대 근로자도 누군가의 가족 입니다."
이런 멘트를 들어 본적이 있지 않은가?
근데 감정노동자 여러분, 가족들에게 짜증내고, 무뚝뚝하게 대하진 않았는지...
중국 드라마 리뷰를 보다가 뒷통수를 맞은 느낌이에요.
그러지 말아야지,
오늘 일어나자 마자
출근 하는 날이 아님에도 매장에 가서,
내가 했던 친절함에 대하여, 어제 내가 받았던 고백같은 고객의 말을 전달하고,
이상한 고객 대처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_
그리고 귀찮아 했던 부모님의 전화 대신
안부 전화를 드렸다. 다정하게 _.
감정노동자, 감성노동자 여러분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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