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동생에게 BTS앨범을 선물 받았다.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가 수록된 4번째 정규앨범 이었다.
이 노래를 너무너무너무 좋아했지만, 앨범을 두개나 선물 받다니;;;
CD플레이어도 없단 말이다.
이 솬즈의 스토리에 BTS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선물 했겠지만
여기에 이웃 한명이 없다. 정말 미니멀 하다.
지긋지긋했던, 봉천동 오피스텔에서 다시 강남구 오피스텔로 이사를 한다.
그러면서 비닐이 찢어지기 전에, 당근마켓과 번개장터에 올려놨다.
15000원에_,
안팔린다;;;
10,000원에 올려놨다.
외국분이 근처에 사셔서 구매하셨는데,
택배비 줄테니 배송해달라 해서, 13,000원 받고
쿠팡배송 하듯이 솬즈배송 해줬다. 히히
나머지 한개도 직거래로 비워본다.
23,000원 벌었다.
다음 남자 솔로가수
근이, 세븐, 조성모 분들의 CD를 비워야 겠다.
BTS 사랑해요 #iPurpleYou 팬입니다.
매장오시면 좋아하시는 러쉬 배쓰밤 많이 챙겨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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