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했을 때 90년대에
IMF도 터졌었고, (근데 그때가 사람들 더 잘살았던 거 같음)
14~15세의 중학생.
그 당시에 비행기 타봣으면 부자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래도 나는 목포 내려갈때 한번 타봤음
엄마랑 동생이랑 이렇게, 국내선이라 기대식은 없고 주스 주셨었음 :)
이것이 바로 아시아나 항공 엽서!!
하하하 골동품 인데, 이런거 기념품이라 잘 못버려요.
실제로 제가 비행기를 타고 받은것이 아닌
부자집 친구가 일본여행, 가족여행시에 가져온것들 중에 받은 거예요 ㅋㅋㅋ
그 친구는 비행기에 있는 오바이트 주머니, 구명 조끼, 이불들도 가져와서
모았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옆서들만 저에게 준거에요,
줬을때 엄청 아까워 했던 기억이 납니다.
라떼는 말이죠, 지금의 제주도도 JeJu 가 아니고,
Cheju 였단 말이죠 :)
그당시 미녀 탤런트 박주미 님
1993년 부터 2000년도 까지 아시아나 전속모델이었다고 하네요,
생각해보면, 어떻해 엽서에 편지를 쓸수 있을까? 하는생각,
내용이 다 보이는 엽서에,,, ㅎㅎㅎ
여하튼
라떼는 이런 엽서도 있었다며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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